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크라이트 공성 전차 (문단 편집) == [[스타크래프트]] 외에서 == [[스타크래프트 2]]에는 후계 전차인 [[크루시오 공성 전차]]가 개발되어서 아크라이트급을 대신한다. [[스타크래프트 2/캠페인|캠페인]]에서는 크루시오급에 개조한 아크라이트 충격포를 얹어 쓰는 [[스타크래프트 2: 자유의 날개/용병|용병]] 공성 전차 부대 [[스타크래프트 2: 자유의 날개/용병#s-2.5|공성 파괴단]]이 등장하여 활약한다. 스타크래프트 2 공식 단편 소설인 [[http://web.archive.org/web/20140120122229/http://kr.battle.net/sc2/ko/game/lore/short-stories/momentum/1|<추진력>]]은 이 아크라이트 공성 전차에 대한 내용이다. 이미 은퇴 시기가 훨씬 지난 차량임에도 아크라이트 전차를 포기하지 않고 이런저런 마개조를 가해가며 운영하는 베테랑 마리우스 블랙우드 대위[* 왜 이 사람이 구형 공성 전차를 계속해서 개조하는가 하면, 자신과 함께 끝까지 살아남은 친구가 크루시오 공성 전차에게 팀킬 당했기 때문이다. 전우를 팀킬이라는 어이없는 방식으로 잃은 그에게 있어서 신형 크루시오 공성 전차는 믿을 수 없는 물건일 수밖에 없는 셈.]는 자신이 격파한 적들의 수를 차량에 레이저로 새기는 버릇이 있는데, 한번은 교전 도중 다리가 손상된 채로 도망가는 거신을 '''자신의 컬렉션에 추가하기 위해''' 상관의 명령도 무시하고 바득바득 매달린 끝에 거신을 잡은 것까지는 좋았는데, 그 직후 추적자, 불멸자 부대에게 쫓기다가 겨우 수송선에 구조되었지만 뒤쫓아온 불사조에게 수송선째로 격추당해서 전차와 함께 생을 마감하게 된다.[* 수송선 내부에서 공성 전차 밖으로 나오려다가 불사조의 공격에 수송선이 피격되어 그 충격으로 튕겨져 나갔고 그 상태에서 넘어진 자신의 공성 전차에게 덮쳐져 끔살당한다. 어떻게 보면 자신이 그렇게 아끼고 사랑하던 자신의 전차에 최후를 맞이한 셈.] 아이러니하게도 그에게 최후를 선사한 불사조 조종사도 마리우스와 마찬가지로 자신이 격추한 적의 수를 자신의 불사조 기체에 새기는 버릇이 있었는데, 파괴된 공성 전차의 잔해에서 자신과 같은 킬 마크가 새겨져 있는 것을 보고 종족은 다르더라도 자신과 같은 '형제'라며 경의를 표하는 장면이 압권이다. 더불어 이 소설 내에서의 언급으로 아크라이트 공성 전차의 중량이 60톤 내외라는 걸 알 수 있다.[* 원문은 "추적자의 몸뚱이가 앞쪽으로 홱 돌아갔다. 달아나기 가장 좋은 방향을 계산하는 듯했다. 다시 뒤로 돈 추적자를 60톤이 넘는 강철이 덮쳤다."] 아무래도 [[M1 에이브람스]]를 비롯한 여러 3세대 [[주력 전차]]급인 전차의 중량이 60톤 내외니 그것을 참조한 것으로 보인다.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에서는 [[핵탄두 격전지]] 맵의 포탑이 아크라이트 포를 올린 [[벙커]]이다. 영웅 [[해머 상사]]는 이 아크라이트 공성 전차를 모티브로 만들어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